부평부개 '이야기해결단' 수업 1,2학년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2010년 1월 13일 _ 부평문화사랑방
워밍업으로 다함께 빨래를 해본 뒤, 옷이 마를 때까지 허밍 엄마가 책을 읽어주신대요!
"얘들아~ 너희가 없어진 내 얼굴을 다시 그려준 것처럼, 내 친구들도 얼굴을 그려달래."
더러운 도깨비를 엄마와 친구들이 빨아주자 얼굴이 없어졌었는데요,
친구들이 도깨비의 얼굴을 그려줬어요.
아이들이 그려준 도깨비의 얼굴들이예요.
도깨비의 얼굴을 그려주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