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공연
'훨훨간다'
'몸으로 들려주는 동시'
2009년 12월 12일 _ 도봉도서관
친구들~ 이야기꾼은 뭘 하는 사람일까요?
깊은 산 속에 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열심히 밭에서 일하시고, 할머니는 집에서 물레를 돌리며 천을 만들면서 살아요.
그런데 이 아저씨는 누구일까요?
그러고보니 배경 그림이 바뀌었네요. 또 할머니는 어디로 가신거지?
'훨훨 간다'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 공연 정보
구성진 사투리 해설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야기꾼의 탈극.
소리를 통한 상상력 자극과 의태어의 신체표현이 인상적인 공연입니다.
대상 연령 : 초등학생 저학년 ~
공연 시간 : 40분 ( 몸풀기 20분, 본 공연 20~25분)
이상한 박스에서 튀어 나온 책!
제목이 '몸으로 들려주는 동시' 예요.
동시를 어떻게 몸으로 들려주는 걸까요? 궁금해요~
이게 뭐지?!
노랑 나비, 노랑 꽃.
아~ 이렇게 '노랑 바다' 동시를 몸으로 보여주는 건가봐요~
몸.들.시 노랑바다는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연이예요.
모두 함께 노란색 바다로 한번 빠져보아요~^0^
◎ 공연 정보
아이들의 동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관객들에게 역할을 부여해 참여시켜 극을 이끌어가는 체험 공연입니다.
대상 연령 : 유아 ~
공연 시간 :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