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넵툰자세계어린이청소년대회
2009년 8월 17~18일_ 대전 컨벤션센터
17일 : 전통놀이 워크샵
18일 : 환경 스토리텔링 워크샵 "사과씨 공주"
"Time to Play!"
대전에서 진행 된 유넵워크숍입니다.
참여자 모두가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었고 공통어로는 영어를 사용했어요.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제기차기를 위해 제기를 함께 만들어보았어요.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어렸을 적 자주 해봤던 놀이네요. ^^
모둠을 나눠 국가를 만들고 있어요.
우리 땅은 이만큼! 서로 떨어지지 않고 몸을 이용해서 영토를 만들어보고 있어요.
"여긴 내땅이다. 감희 너희들이 누군데 내 땅에 들어온 것이냐!"
왕이 등장했어요.
동화 '사과씨 공주' 워크샵을 영어로 진행했지요.
"이것은 나의 백성들이 남긴 상자다.
상자물건으로 이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라.
이 땅을 정말 사랑하는 국가에게 내 땅을 주겠다."
상자 안에 들은 것은 무엇일까요?
이 일곱가지 물건으로 뭘 해야 하는 걸까요?
논의 중인 각 모둠들.
"너희들이 미션을 잘 수행했으니 상을 주겠다."
워크샵 마무리에 '사과 씨 공주' 를 읽어주었어요.
상자 속에서 나온 일곱 가지 물건이 어떤 것이었는지 친구들의 궁금증이 잘 풀렸겠죠?
유넵 친구들,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