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자표시. 비영리 *
문래예술공장 [이야기 아지트] _ 3회
"히틀러의 딸"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
2010년 7월 22일
모두 모이면 먼저 해결단이 함께 만든 약속을 점검해보고 몸놀이를 해요.
그런데 갑자기 게슈타포가 등장해서 해결단이 유태인이 아닌지 의심하고 수용소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지금 전쟁이 났어…"
오늘 해결단의 임무는 히틀러의 숨겨진 딸 하이디를 구출하는 것이예요.
하이디의 가정교사인 라이브 부인은 전쟁이 나자 피난을 가려던 중에 해결단을 만났어요.
하이디를 구출해야할지 피난을 가야할지 해결단에게 묻는 라이브 부인.
해결단은 하이디를 구출합니다.
하지만 게슈타포가 지키고 있어요. 어떻게 탈출하지.
게슈타포를 피해 기어서 가기로 마음 먹은 해결단.
게슈타포는 쿨쿨 잠을 자고 있네요.
"이게 무슨 소리지? 뭔가 수상한데."
시력이 안 좋은 게슈타포는 멈춘 아이들을 못 알아봐요.
"엇, 돌인가…?"
무사히 히틀러의 방에 들어왔지만 게슈타포의 끊이지 않는 추격.
하이디는 결국 아빠가 히틀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이디를 위로해줍니다. 해결단은 하이디를 공항으로 데려다주기로 결심합니다.
하이디는 무사히 공항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수업 후 [히틀러의 딸]을 읽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