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공연

두번째 듣는 쇼케이스 [새신을 신고]_2011.04.05

by 치요 posted Apr 1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야기꾼의 두번째 듣는 쇼케이스

[새 신을 신고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

2011년 4월 5일

 

 

_DSC2499.jpg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듣는 쇼케이스를 마련했습니다.

약간 칙칙했던(^^;) 센터 본관의 999클럽 대신

신관의 하하허허홀에서 진행되어 한결 밝은 분위기였어요.

 

 

_DSC2503.jpg

 

첫번째 무대, [낱말공장나라]의 시작입니다.

낱말을 먹어야만 말을 할 수 있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개발 중인 작품이니 맛보기로 사진만 나갑니다~

 

_DSC2522.jpg

 _DSC2533.jpg _DSC2539.jpg _DSC2547.jpg _DSC2548.jpg _DSC2556.jpg _DSC2559.jpg _DSC2560.jpg _DSC2578.jpg _DSC2585.jpg _DSC2586.jpg _DSC2595.jpg _DSC2601.jpg _DSC2612.jpg _DSC2614.jpg _DSC2637.jpg

              

재밌게 보셨나요?

낱말공장나라였습니다^^!

 

 

 

다음 무대는 또다른 개발작품인 [백일홍 이야기] 였습니다.

아쉽게도 쇼케이스에서는 '예고편'만 보여드렸습니다.

 

_DSC2643.jpg _DSC2646.jpg _DSC2647.jpg _DSC2652.jpg _DSC2655.jpg _DSC2658.jpg

 

 

예고편은 여기까지입니다!

개발이 된 멋진 모습으로 어서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음 좋겠어요.

 

 

_DSC2664.jpg

 

 다음으로는 이야기꾼 '콘'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콘은 이야기꾼에 들어오신 뒤 둘째를 임신하셨고 또 출산하셨는데요,

그 기간에도 쉬지 않고 이야기태교 수업으로 많은 산모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영아를 위한 수업과 공연을 개발하셨답니다. 

대단한 열정이시죠? ^^

옆에 앉은 콘의 아기 '린우'를 통해 이야기꾼이 얻게 된 것도 참 많았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_DSC2671.jpg _DSC2676.jpg _DSC2679.jpg

 

 

 

 콘의 이야기 후에는,

레파토리 중 하나인 [종이봉지공주]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_DSC2681.jpg _DSC2692.jpg _DSC2705.jpg _DSC2717.jpg _DSC2723.jpg _DSC2727.jpg _DSC2744.jpg _DSC2768.jpg _DSC2788.jpg _DSC2796.jpg _DSC2829.jpg

 

 

참 아기자기하고 재밌는 작품이랍니다. ^^

 

 

_DSC2967.jpg

 

이후 관객과의 대화는 황PD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_DSC2991.jpg

 

어린이들의 '재밌어요' 라는 말 한마디와 웃음이

이야기꾼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_DSC2975.jpg _DSC2999.jpg  

 

 

마무리 사진은 잘 찍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ㅜ.ㅜ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만남이 아니니까요!

 

다른 곳에서도 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고 격려와 충고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항상 발전하는 이야기꾼이 되겠습니다!

 

 


Articles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