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나들이었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아이들이 많이 지쳐있던중에 님들을 만나서 뜻하지않은 선물을 받은듯 아이들은 모두 집에와서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한 얘기를 다시하고는 했답니다. 혹시 기억하실런지... 아이다섯과 함께있던 둥이엄마입니다.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는데 감사의 표시도 못하고 죄송해서 계좌번호라도 받아들고 오기를 며칠이 지난 오늘에서야 소정의 인사라도 송금했습니다. 사진으로 뵈니 괜시리 반갑네요. 어디서나 더 좋은 이야기로 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