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극장과 이야기꾼의 책공연의 두 번째 이야기
예술수확제, 첫 번째 수확
듣는 쇼케이스
책공연 <노란궁전 하품공주>
2012. 11. 3(토) 오후 3시~5시
성미산마을극장
이야기꾼이 정성들여 가꾼 작품, <노란궁전 하품공주>.
마을극장에서 첫 상연 합니다.
수확을 하는 방법은? 보고 듣고 함께 상상해서 느낌을 들려주세요.
무엇이 기억에 남는지, 어떤 점이 바뀌면 좋을지...
맨날 하품만 하는 공주!
하품은 순식간에 노란궁전에 퍼져 모두가 하품을 하게 됩니다.
크나큰 걱정! 여러분은 고칠 방법이 있으십니까?
먼저 귀뜸해드리면, 방법은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뜻밖이지만 가장 중요한 진실...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면 꼬옥, 수확제-듣는 쇼케이스로 함께 추수하러 갑시다!
프로그램
- 책공연 <노란궁전 하품공주>
- 함께 수확하는 시간, 더 나은 책공연이 되기 위한 상상을 주고받아요.
신청 및 문의 : 성미산마을극장 02-322-0345 s_theater@naver.com
http://cafe.naver.com/sungmisantheater
신청 먼저 하시는 센스! 서로 미리 알 수 있게!
어린이와 함께 오셔요 (5세 이상)
주최 : 성미산마을극장. 이야기꾼의 책공연
후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